7월 12일, 선성시 부녀아동병원의 의무일군이 두명의 "홍수아기"에게 신체검사를 해주고 있다.
련일내 내린 특대 폭우의 습격으로 장강류역에 위치한 안휘성 선성시 신촌진 승리촌은 홍수에 잠기고 말았다. 태여난지 갓 5일과 13일이 된 두명의 신생아가 부모와 함께 안치소에 이전되였다. 선성시 부녀아동병원은 인터넷에서 이 소식을 알게 된후 즉시 전문인원과 차량을 파견하여 두명의 "홍수아기"를 병원 특별간호실로 옮겨왔으며 아기와 엄마를 무료로 간호하고 생활을 보살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