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상반년, 연변관광은 축적, 창건, 번창의 시간을 보냈다. 올해는 관광발전의 관건적인 한해이며 "13.5"계획을 시작하는 해이다. 떠들썩하던 춘절과 단거리려행에 적합한 단오휴가를 지나 올해 7월 연변은 첫번째 여름성수기를 맞이했다. 이 성수기를 평온하게 보내는것은 연변이 동북아의 관광목적지가 되기 위한 밑바탕이 될것이다.
명절경축활동으로 관광문화생활을 풍부하게 하다
연변의 관광시장을 촉진하고 연변인민의 관광문화생활을 풍부하 하기 위해 년초, 연변주관광국 및 각 현,시 관광국에서는 일계렬의 활동을 기획했다. 춘절이 지나 날씨가 따뜻해지자 각 스키장에서는 비수기 막바지사업을 끝냈다. 4월, 화룡진달래관광축제가 2016년 연변 명절경축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5.1로동절 휴가를 맞이하여 훈춘민속축제를 열어 조선족민속을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5.19중국려행일을 맞이하여 연변주 각 현,시에서는 관광정책을 적극 홍보했다. 6월 연변축구의 폭발적인 인기 또한 관광시장을 촉진했는데 매개 주말 홈장마다 축구팬들이 차넘쳤다.
4개 중대 관광항목 "명록"에 입선되다
상반년, 연변주 관광항목은 2.1억원의 투자를 완성했다. 연길 모드모아관광휴가촌 수상락원 항목이 사용에 투입되였고 자전거캠프항목이 순리롭게 진행되였다. 돈화 륙정산문화관광구 비즈니스호텔군항목 전단계 사업이 순리롭게 진행되였다. 연명호온천휴가촌 현대화생태농촌시범교육기시, 호텔항목 수속공사와 수상락원항목이 이미 개공되였다. 룡정 옥룡수운민속풍정원에서 새로 증가한 오락시설의 도로 및 주차장 도로 경화(硬化)공사를 완성했다. 연명호, 모드모아 등 관광구에 관광직통차를 개통했다. 돈화 연면호온천휴가촌, 연길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촌, 만청성국가삼림공원, 장백산평화스키레저휴가구 4개 중대 관광항목이 "2016년 전국 우선 선택 관광항목명록"에 입선되였다.
합작을 강화해 관광항목개발을 촉진하다
적극적으로 국가 "일대일로" 관광련맹조직과 고속철도연선 련맹도시 활동에 류입하였다. 관광기업을 조직하여 유럽, 동남아, 동북아 및 향항,오문,대만에서 관광홍보추천활동에 참가했고 동북아관광시장을 공고히 하고 향항, 오문, 대만 시장을 개척했으며 유럽시장을 키웠다. 관광기업을 조직하여 하남, 사천에서 관광추천회를 거행했다. 중조 자가용관광코스 규모를 확대하고 두만강국제관광합작을 촉진했다.
"인터넷+"를 추진하고 관광 새 모식을 열다
4월 15일, 연변주인민정부, 경역(景域)그룹에서 주최하고 연변주관광국과 “나귀엄마(驴妈妈)관광망”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온라인+관광”고위급포럼이 연길에서 개최되였는데 전역 관광건설과 연변관광산업 전형과 업그레이드로 나아가는 길에 대해 공동으로 탐색했다. 포럼에서 경역국제관광운영그룹 총재조리, 시장부 총경리인 임국재, 경역그룹 부총재, “나귀엄마(驴妈妈)관광망” 최고마케팅경영자(CMO), 경영마케팅 총경리인 황춘향과 경역국제관광운영집단 리사장 겸 총재 홍청화가 각기 “‘온라인+전역관광’의 새 기회”, “‘브랜드+’전역관광목적지 브랜드구축의 길”, “전역관광에서의 ‘목적지사유’”를 주제로 취지연설을 발표했다. 포럼후 "연변관광 년간카드"를 출시했으며 6월에 이르기까지 년간카드 발행량은 25000장에 달하고 연인원 147000명이 카드로 결제했다. 또한 "연변사람이 연변을 유람"하는 활동을 조직하였고 관광서비스가 향촌과 사회구역에 들어서도록 했다.
하반년, 연변은 두만강문화관광축제, 베턴 국제자전거관광축제, "전민 건강운동, 격정의 스키"등 활동을 개최하게 되는데 기대할만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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