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제9중학교 교원 8명으로 구성된 가정방문팀이 신강위글자치구 노포현을 찾아 현지학생 4명을 상대로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학부형들에게 학생의 학습생활상황을 소개하고 교류를 진행했다.
신강위글자치구 교육청 부청장 손기에 따르면 내지의 신강반 교원들이 신강에서 가정방문을 진행하는것은 자치구 교육청에서 가동한 “백백천만”공정의 내용이라고 밝혔다.
“백백천만”공정은, 내지 신강반학교 백개와 신강학생이 연줄을 달고 신강학생 학부형 백명이 내지 신강반을 고찰하며 신강반 교원 천명이 신강에서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신강학생 만명이 여름방학기간 귀향해 선전활동을 진행하는것을 말한다.
손기 부청장은, “백백천만”공정을 통해 학생과 학부형, 교원이 직접 당의 교육혜민정책을 선전하고 주변 여러민족군중들을 인도하며 사회안정과 민족단결면에서 내지 신강반 학생들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시켜야 한다고 표했다.
신강위글자치구 교육청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이미 60여개 학교의 7백여명 교원이 신강을 찾아 가정방문을 진행했고 현재 가정방문활동은 신강 전역에서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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