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창우): 전국정협은 19일 북경에서 “동북3성 공업전환승격문제” 주제협상회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고려가 회에에 참석하여 건의를 청취하고 연설했다.
25명 위원과 지방대표, 전문가학자들이 회의에서 발언하여 동북3성 공업전환승격문제에 대하여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하립봉이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과학기술부, 공업정보화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 중국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 등 부문의 책임자와 위원들이 서로 의견을 교류했다. 중공중앙, 국무원 관계부문과 단위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하여 의견과 건의를 청취했다.
위원들은 다음과 같이 인정했다. 동북지구 등 로업업기지진흥전략을 실시하는것은 당중앙, 국무원에서 새로운 세기에 내린 중대한 결책이다. 10여년간 각측의 공동노력하에 동북로공업기지진흥이 뚜렷한 효과와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나 새로운 어려움과 도전에도 직면하고있다. 전국정협이 “동북3성 공업전환승격문제” 년도협상계획에 넣고 깊이 조사연구한것은 바로 중심을 둘러싸고 대세를 위해 봉사하며 중앙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가 더욱 잘 관철시달되도록 추동하기 위한것이다. 국유기업개혁은 동북공업전환승격의 “관건”으로서 반드시 사업의 주력점을 국유기업의 개혁에 두어야 한다. 위원들은 국유기업개혁은 중점적으로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첫째로 반드시 기업출자인의 책임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둘째로 반드시 힘을 들여 법인관리구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 셋째로 반드시 사회보장을 건전히 해야 한다. 넷째로 기업의 사회사업운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다섯째로 기업운영 대집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일부 위원들은 국유기업개혁은 지도자가 틀어쥐고 직접 나서서 문제를 구체적으로 해결해야 하며 정책이 더욱 명세화되고 더욱 실제에 부합되도록 추동하고 정부부문이 과감히 담당하고 시달을 억세게 틀어쥐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위원들은 또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배합정책과 실시세칙을 제정하여 중앙 동북진흥정책의 시달과 정착을 다그쳐야 한다. 공급측 구조적개혁 난관공략 임무를 시달하여 공업경쟁력을 절실히 제고해야 한다. 구동혁신과 인재선도를 견지하여 기업의 내생발전동력을 증강해야 한다. 국가중대발전략에 심층 융합되여 개방형 경제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정부직능을 다그쳐 전환시켜 경영환경을 대폭 최적화해야 한다. 민영경제발전의 활력을 증강해야 한다. 동북에 대한 재정과 금융 지지를 강화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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