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군 항공병, 남해에서 정상적인 전투순항 진행

2016년 07월 19일 14: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사진은 공군 전략폭격기-6K가 황암도 등 도서부근 령공에서 순항하는 장면이다.

7월 18일, 중국공군 대변인 신진과(申进科)대교는 북경에서 중국공군은 최근 항공병 남해전투순항을 조직했다고 선포했다. 이번 남해 전투순항은 공군이 전략폭격기-6K를 출동하여 황암도 등 도서부근 령공에서 순항을 진행한것이다.

신진과는 중국공군 항공병의 이번 남해 정례성 전투순항은 사명임무와 실전준비를 긴밀히 에워싸고 전략폭격기-6K와 전투기, 정찰기, 공중급유기 등이 모두 전투순항임무를 수행했으며 공중정찰, 공중전 대항, 도서순항을 주요 양식으로 행동을 조직하여 전투순항목적을 달성했다고 소개했다.

신진과는 "효과적으로 공군사명임무의 수요를 리행하기 위해 공군항공병은 남해로 가서 전투순항을 진행했는데 앞으로 계속하여 정상상태화로 진행될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