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KBS방송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사극 “구르미 그린 달빛”의 남자 주인공 박보검의 홍보영상과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7월 12일 박보검은 왕세자 복장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광화문광장에서Shaggy의 “Boombastic” 음악에 맞춰 마성의 춤을 선보여 많은 행인들이 가던 길을 멈추고 구경하게 만들었다. 알아본데 의하면 이는 박보검이 이번 새로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예고영상을 촬영한것이라고 한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한국 인터넷소설을 원작으로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했으며 조선왕조를 부흥시키려는 천재군주 효명세자와 남장을 하고 입궁한 녀성문제전문가 사이에서 벌어지는 랑만적인 사랑이야기이다. 이 드라마는 8월 15일에 첫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