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축구협회, 벌금통지서 발부
채혜강 은페적으로 상대방 선수를 발로 밟아 3경기 출장금지 처분 받아
2016년 07월 21일 14:0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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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중국축구협회 20일 소식에 따르면 축구협회규률위원회는 6장의 벌금통지서를 발부했는데 그중에는 중국슈퍼리그 상해상항팀 채혜강선수가 “상해더비”경기에서 은페적인 발로 밟는 동작을 사용해 3경기 출장금지와 1.5만원의 벌금 처벌이 내려졌다고 한다. 동일한 경기에서 상해상항팀 왕가첩선수는 경고로 퇴장된후 발로 휴계실 문을 차는 행동을 저질러 경고와 만원의 벌금처벌이 내려졌고 천진권건팀 축구팬들이 관중석에서 구타당한 사건에 대한 처벌도 내려졌다. 16일 전행된 슈퍼리그 호남상도팀이 홈그라운드에서 천진권건팀과 경기하던 도중 일부 축구팬들이 관중석에서 원정축구팬들을 때리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호남경기구역은 1경기 관중진입금지와 5만원의 벌금 처벌이 내려졌다.
료녕홍운팀 관원 왕량과 중경범팀 관원 루카스에게도 처벌이 내려졌다. 왕량은 16일 료녕홍운팀과 산동로능팀의 경기에서 심판방향으로 식용수병을 던져 중국슈퍼리그 4경기 후보석진입금지와 2만원의 벌금 처벌이 내려졌고 후자는 16일 하남건업과 중경력범팀의 경기에서 축구공을 경기장내에 던지는 행위로 중국슈퍼리그 3경기 후보석진입금지와 1.5만원의 벌금 처벌이 내려졌다.
이외, 강소소녕팀은 16일 연변부덕팀과의 경기에서 제시간에 선수명단을 제출하지 않았고 규정배치대로 경기후 선수순간인터뷰활동에 참석하지 않았으므로 통보비평과 4만원의 벌금 처벌이 내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