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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그 연변팀 원정경기서 3:1로 영창팀 이겨 관건적 3점 획득

2016년 06월 27일 12: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26일 저녁 2016년 중국슈퍼리그 제14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방어와 역격에 능숙한 석가장 영창팀과 연변부덕팀이 겨루게 되였고 연변팀은 최종 3:1로 영창팀을 이겨 관건적인 3점을 획득했다.

이번 라운드가 시작되기전 영창팀은 3번 승리하고 5번 비기고 5번 패하면서 총점이 12위를 차지했고 연변팀은 1점차이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경기는 사실상 등급유지대전이다. 경기가 시작된후 영창팀은 우선 공격을 했지만 여러번 골대를 치면서 절대적인 위협은 조성하지 못했다. 21분, 영창팀 외적선수 모리시오는 반격을 해오면서 고속으로 돌파해 연변팀 3명의 수비선수를 피해 골대로 슛을 날렸지만 골키퍼에 의해 제지당했다.

31분, 윤빛가람이 조용형선수에게 밀쳐 넘어지면서 연변팀은 패널티구역에서 위치가 좋은 프리킥을 획득했고 니콜라가 골인에 성공하면서 연변팀은 1:0으로 앞서게 되였다.

영창팀은 계속하여 공격을 강화했지만 연변팀의 재차 골인을 피하지 못했다. 왼쪽으로 진공할 때 스티브는 허박선수를 피해 골대까지 공을 몰고갔으며 최인이 공을 받아 골인을 시켰다. 연변팀은 2:0으로 득점을 확대했다.

61분에 영창팀은 재차 선수조정을 진행해 목륜가선수를 새로 인입된 외적선수로 교체했다. 5분후 영창팀은 골인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고 모리시오는 패널티구역을 돌파했는데 지문일이 공을 막으려 했으며 로본은 슛을 날렸지만 공은 밖으로 빗겨나갔다. 80분, 패널키구역앞에서 모리서오는 지기팀 선수가 넘겨준 공을 받아 직접 슛을 날렸고 공은 연변팀 후비선수의 등에 살짝 튕겨 골인을 성공시켜 점수가 1:2로 되였다.

92분, 하태균선수가 패널키구역으로 돌파해 공을 김승대에게 넘겨주었고 김승대는 슛을 날리면서 골인했고 점수는 3:1로 되였다. 연변팀은 등급유지전에서 보귀한 3점을 얻은 동시에 이번 시즌 원정경기의 첫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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