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반도핑기구, 로씨야동계올림픽 금메달 선수 투약의혹 조사
2016년 05월 13일 13:2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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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5월 11일발 신화통신: 로씨야"위성"뉴스통신사의 소식에 따르면 세계반토핑기구(WADA)는 로씨야의 선수 4명을 포함한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약물을 사용한 4명을 고발하고 조사를 진행한다고 했다.
5월 8일, 미국 CBS방송국은 비태리 스티파노브라고 불리우는 고발자에 대해 취재했다. 관련 보도는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적어도 4명의 로씨야의 선수가 금지약물을 사용했다고 했다.
로씨야 "위성"뉴스통신사는 WADA 회장 리디의 말을 인용하여 "WADA는 즉시 이 새로운 고발에 대해 조사를 전개할것이다. 방송프로그람의 고발이 걱정스러운것은 이 내용에는 소치동계올림픽반약물사업을 파괴하는 새로운 고발이 있기때문이다"고 했다. 스티파노브는 로씨야 반도핑기구의 관원이였는데 그는 전 로씨야흥분제통제센터의 책임자 게 로드센코브가 자신에게 이런 비밀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스티파노브의 안해는 로씨야 800메터 달리기 선수 줄리야로서 그녀는 2014년 독일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금지약물을 복용한것을 인정한 동시에 적지 않은 로씨야의 륙상선수가 약물을 사용했다고 고발했다. 이후 WADA는 로씨야 륙상계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