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자치구 인민정부 비상대처 판공실의 최신 소식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15분경 서장 창도시 정청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진앙지 카타향의 60여명 촌민이 다쳤다.
그중 6명 부상자의 병세가 위급한것으로 알려졌다.
지진발생후 서장자치구 당위원회와 정부 주요지도자는 즉각 지진대처와 재해구조 작업을 조직해 부상자들을 구조하고 파손된 기초시설들을 다그쳐 복구하였다.
또한 위험지역 군중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여진 관측예보를 강화해 여진과 2차재해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을 최대한 줄이도록 조치하였다.
현재 창도시에서는 이미 4급 비상대처 예비안을 가동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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