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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공공장소 흡연금지는 법률과 강력한 규칙에 의거한 피드백이 필요

2016년 05월 10일 16:1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최근, 공공장소에서 흡연한 두 사건이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한 사건은 네티즌이 웨이보에 제남시 모 고등학교의 선생님이 담배를 피우면서 학생들에게 수업한다고 폭로한것이다. 학교 책임자는 이에 대해 이미 통보비평을 내렸으며 당분간 수업을 그만두고 반성할것을 독촉했다고 표시했다. 다른 한 사건은 배우 문장(文章)이 북경시 조양구의 한 훠궈가게의 룸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찍은 30초짜리 동영상인데 공개되자마자 네티즌의 질책을 불러일으켰다. 배우 문장은 "비판을 받아들이고 자신을 엄하게 단속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이 두 현상은 우리 나라에서 현재 "공공장소에서 흡연 금지한다"는 이 규정이 처한 난처한 상황를 보여주고 있으며 많은 "무연장소"는 유명무실하다. 현재 전국적으로 흡연인이 3억을 초과하며 약 7.38억명의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을 당하고 있다. 담배는 의연히 많은 공동 회식자리에서의 "필수품"으로 되고있다. 많은 사람들의 관념속에 공공장소에서의 흡연을 큰일로 생각하지 않고있다. 유명인과 대학교 선생님이 공공연하게 담배를 피우는것은 단지 이 문제를 부각시켰을뿐이다.

왜 흡연금지가 어려울가? 음주운전을 금하는것을 하나의 참조물로 해보자. 음주운전은 왜 점차적으로 대중들에 의해 받아들여졌는가? 어떤 사람들은 후과에 대한 피드백이 부동하기때문이라고 말한다. 음주운전후의 차사고는 후과가 비교적 엄중하고 피드백이 직접적이다. 하지만 흡연의 위해성은 따뜻한 물에 개구리를 삶는 격이다. 비록 매년 많은 사람이 흡연의 위해성으로 죽어가고 있지만 오늘 흡연한다고 해서 래일 병에 걸리는것은 아니며 심지어 몇십년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위험성이 지체됨으로 하여 사람들은 담배라는 악마의 추악한 몰골을 홀시하고 심지어 잊어버리고 있다.

이 설법은 일정한 도리가 있으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음주운전과 차사고는 그렇게 직접적인것은 아니다. 요행심리를 가지고있는 사람이 많으며 한잔을 마셨다고 해서 차사고가 나는것은 아니라고 여긴다. 하지만 교통경찰을 무서워하며 교통경찰이 음주측정의기를 꺼내는것에 겁을 낸다. 이런 피드백은 차사고보다 더욱 직접적이다. 일단 걸리기만 하면 교통법규에 의해 몇점을 깎고 어떻게 처벌되는지 똑똑히 알기때문이다. 연예인 고효송은 일전에 음주운전으로 수감되였으며 "음주운전의 입형"에 대한 이 무료홍보는 그 어떤 플래카드보다도 효과가 컸다.

공공장소에서의 흡연금지도 이런 피드백이 필요하다. 법률과 강력한 규칙에 의거한 피드백말이다. 2006년부터 "국제 담배 규제 기본협약"이 정식으로 우리 나라에서 효력을 발생했지만 아직까지 실내 공공장소와 사업장소에서 흡연을 금지한다는 전국성적 법규가 출시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의 기대를 품은 "공공장소 담배 규제 조례(심사고)"가 이미 심사중에 있다. "대수롭게 여기지 않으면" 처벌을 받게 된다는 강력한 피드백이 사람들의 머리속에 형성되여야만 자각적으로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게 되며 음주운전 엄금과 마찬가지로 점차 사회의 습관으로 형성될것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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