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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론평원: 지도간부, 인터넷을 통한 군중로선 견지 배워야

- 인터넷안전과 정보화 사업 좌담회에서 한 습근평의 중요연설을 학습할데 관하여(2)

2016년 04월 22일 13: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천지가 넓다 해도 일반백성이 나라의 근본이다.” 군중이 있는 곳에 지도간부가 있어야 하고 군중사업이 그곳에서 전개되여야 하는바 이는 당의 군중로선을 관철하는 기본적인 요구이다.

“각급 당정기관과 지도간부들은 인터넷을 통해 군중로선을 견지하는것을 배워야 하며 경상적으로 인터넷에 접속하여 군중들의 생각과 소원을 료해하고 좋은 생각과 좋은 건의를 수집하여 적극적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사에 대답하고 의혹을 풀어주어야 한다.” 습근평총서기가 인터넷안전과 정보화 사업 좌담회에서 발표한 중요연설은 당의 군중로선 리론과 실천에 대한 풍부와 발전으로서 각급 간부들이 군중로선을 잘 견지하고 사업능력과 수준을 제고하는데 노력할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옛사람이 이르기를 “집에 비가 새는것을 아는자는 지붕아래에 있고 실정(失政)을 아는자는 초야에 있다”고 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자신을 “초근”이라고 부르고있는데 인터넷이 바로 “초근”을 이어주는 하나의 중요한 경로이다. 우리는 이미 7억 네티즌을 보유하고있는데 네티즌들은 백성들속에서 오며 백성들이 인터넷에 접속하면 민의도 인터넷에 오른다. 정책과 결책에 실수와 오차가 없는가? 백성들의 맥박과 속심을 어떻게 파악할것인가? 인터넷상의 민의가 모든 민의를 대표하지 못한다 해도 민의를 료해하는 하나의 중요한 래원이며 인터넷상의 군중사업이 현실속의 군중사업을 대체하지 못한다 해도 군중사업을 잘하는 하나의 중요한 경로인것이다. 새로운 형세에서 인터넷을 잘 활용하여 민의를 료해하고 사업을 전개하는것은 지도간부가 사업을 잘하는 기본적인 지식과 기능이며 지도간부의 관리능력과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방면으로서 각급 간부, 특히는 지도간부들이 반드시 끊임없이 이 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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