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지지대붕괴 사고현장을 내려다본 장면이다(4월 13일 촬영).
4월 13일 아침, 광동성 동관시 마용진의 한 공장에서 지지대(龙门架) 붕괴사고가 발생하면서 부근에 위치한 여러개 로동자거주 림시컨테이너건물을 무너뜨렸다. 당일 18시까지 현장 청결구조작업이 결속되였다. 확인한데 의하면 림시컨테이너건물의 총 입주인원은 139명으로 88명은 철수했고 51명이 사상되였는데 그중 사망자수는 18명, 나머지 18명은 여전히 입원치료중이다. 그중 4명은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