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상. 곧 "빠리협정"체결식에 출석
2016년 04월 13일 13: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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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4월 12일발 신화통신: 11일 저녁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사무실은 조선 외무상 리수용이 미국 뉴역에서 이번달 22일에 열리는 "빠리협정"고위급체결식에 참석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 사무실은 기자에게 보낸 메일에서 체결식에 리수용이 참가한다고 확정할수 있으나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이 리수용을 뉴욕에서 회견할것인지는 확정할수 없고 또 이에 대해 평가하는것도 부적합하다고 말했다.
2015년 12월 12일, "유엔기후변화기본협약"의 200개에 달하는 체결국이 빠리기후변화대회에서 일치하게 통과한 "빠리협정"은 2020년이후 전세계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행동배치를 했다. 대회의 결정에 근거하여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은 이번달 22일 뉴욕에서 "빠리협정" 고위급체결식을 소집한다.
이번달 7일,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 하크는 현재 4월 22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소집되는 "빠리협정" 체결식에 이미 130개 국가의 참석이 확인되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