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복숭아꽃 어우러져 남다른 설경 만들어내 |
인민넷 조문판: 4월 12일, 찬 공기 영향을 받아 연변주는 큰 범위의 진눈깨비날씨를 맞았다. 연길시 거리에는 눈꽃과 복숭아꽃이 함께 어우러져 남다른 설경을 선보였다.
시민들은 “꽃샘추위”의 습격이라고 걱정했지만 기자가 연길시기상국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 관측한 날씨정황에 근거하면 “꽃샘추위”의 특징은 그렇게 선명하지 않다고 한다.
연길시기상국의 관련 책임자는 비록 어제(12일) 연길시는 눈이 내렸지만 온도하강은 그렇게 선명하지 않고 최고기온은 12섭씨도좌우까지 도달했기에 “꽃샘추위”의 특징에는 부합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주의할것은 진눈깨비 날씨가 많아지면서 온도가 며칠전에 비해 비교적 낮기에 시민들은 적당히 옷을 추가해야 하고 운전에 조심해 교통사고를 피해야 한다는것이다.
연길시농업국 관련책임자는 이번 진눈깨비가 농작물성장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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