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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로씨야 자가용관광 올해안 개통 전망

2016년 04월 05일 15:5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28일, "중로우호관광-제2차세계대전 승리를 기념하는 국제자가용관광"활동이 훈춘통상구에서 개최되였다.

이날, 34명의 성원으로 구성된 답사팀이 8대 승용차에 탑승하여 로씨야로 향했다. 답사팀은 로씨야의 하싼, 아르툠(阿尔乔姆), 울라지보스또크, 우쑤리스크 등 지역을 경과하여 5일간의 답사와 취재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향후 길림성에서 대 로씨야 자가용관광을 개통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관광시장의 수요에 따라 현재 길림성과 로씨야 빈해변강구는 자가용관광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고있다. 이번 "중로우호관광"기간에 쌍방은 국제광광의 발전에 대해 진일보 연구하고 가능성의견을 서로 제출한것으로 알려졌다.

료해한데 따르면 길림성 최초의 훈춘-로씨야 자가용관광이 올해안으로 개통할 전망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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