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제남시가지에 위치한 "72 명천(名泉)"중의 하나로 불리우는 마포천이 이미 분출을 멈췄으며 흐르던 시대물도 말라 바닥이 보였다. 가뭄의 영향을 받아 산동 제남시의 지하수위는 지속적으로 내려가고 있으며 제남시가지에 위치한 "72명천"중에서도 이미 여러개의 명천이 분출을 멈추고 있다.
제남은 자고로 "샘의 도시"로 불리우며 샘물이 많은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표돌천, 흑호천 등 "72명천"이 대표적이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