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일본은 섬관련 문제 조작 중지해야
2016년 04월 19일 13: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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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일본에서 발표한 신판 “외교청서”는 섬 관련 문제에 대해 조작하고있다. 외교부 륙강대변인은 18일 관례 기자회견에서 일본측은 무책임한 언론을 중지해야 하고 중일관계와 지역적형세에 대한 새로운 간섭을 방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일본정부가 15일 발표한 2016년도 “외교청서”는 중국이 섬과 초석 건설을 진행해 군사적목적으로 사용하고 중국선박이 여러차례 조어도해역 부근에 진입한데 대해 질책했다.
륙강은 중국 조어도 및 부속섬, 남사군도 및 부근 해역은 론쟁의 여지가 없이 중국이 주권을 소유하고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측은 국가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을 견결히 수호하는 동시에 이와 직접적인 련계를 가지고있는 당시국과 담판, 협상을 통해 쟁의를 해결할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청서에서도 안정적인 중일관계가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없어서는 안될 요소로 간주되고있다.” 륙강은 만약 일본측에서 정말로 안정한 중일관계와 지역평화를 원한다면 언행이 일치해야 하고 섬 관련 문제의 조작과 무책임한 언론유포를 중단해야 하며 중일관계와 지역형세에 대한 새로운 간섭을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