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노벨상 수상자 조선 방문 예정, 외계 비평 받을것으로 예상
2016년 04월 20일 13:3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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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노벨상 수상자 조선 방문 예정, 외계 비평 받을것으로 예상 |
인민넷 조문판: 여러 매체는 18일 3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이번달말부터 조선에 대한 “인도주의 방문”을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프랑스통신사는 론평을 발표하여 안전보장리사회가 근일 조선관련 결의를 통과한 배경하에서 이번 방문활동이 외계 비평을 받을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에 활동조직측은 당일 3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경제정책, 의학발전 등 화제로 조선 젋은 세대들과 교류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는 정치적사무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강조했다.
[연구토론]
프랑스통신사의 보도에서는 이번 방문활동의 조직측은 본부가 오지리 수도 비엔나에 위치해있는 국제평화기금회로 20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의 지원으로 성립된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방문을 하게 된 노벨상 수상자들은 영국의 차리드 로보트, 노르웨이 핀쉬들란과 에스라엘의 아론 치에하노베르로 세사람은 각각 노벨생리의학상, 노벨경제학상과 노벨화학상의 수상자들이다.
미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세사람은 4월 29일에 조선에 도착해 5월 6일에 방문을 마칠 에정이라고 한다. 이번 방문기간 그들은 김일성 종합대학을 포함한 조선의 3개 학교에서 강좌와 연구토론회를 개최하고 경제정책과 의학발전 화제로 교류를 진행하게 된다.
국제평화기금회 창시자 겸 책임자 우위모라위츠는 지난 2년간 6번 조선을 방문하면서 이번 활동을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곧 다가올 방문활동에서 3명의 노벨수상자들은 “조선 젊은 세대들에게 미래(발전)에 관한 령감을 전할것”이라고 표시했다.
[비평을 초래할수 있어?]
유엔 안전보장리사회는 2일 제2270호 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하여 조선의 핵, 미싸일 계획에 대해 일련의 제재조치를 규정했으며 6자회담을 재가동하는것을 지지하고 평화적방식으로 반도비핵화를 실현할데 대해 재차 천명했다. 국제사회는 안전보장리사회의 조선제재에 관한 결의 통과를 지지하여 조선이 핵과 미싸일 계획을 포기하고 대화로 조선핵문제를 해결할것을 호소했다.
프랑스통신사 론평에 의하면 이런 배경하에서 3명의 노벨수상자들의 조선방문활동은 모종 방면에서 외계의 비평을 초래할수 있다고 표시했다.
이에 모라위츠는 이번 활동은 그 어떤 정치적사무와 련관이 없다고 표시했다.
“우리는 ‘침묵외교’의 방식으로 조선방문활동을 진행할것이고 경제정책과 의학발전 령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류하고 토론할것인바 그 어떤 정치적립장을 천명하지 않을것이다.” 이어 모라위츠는 “조선 젊은 세대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과 서로 소통하는것으로 일종의 대화방식을 건립할수 있는바 이는 정치를 초월한 더욱 광범한 리해를 얻는데 도움을 줄수 있는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