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31일 조선의 주권을 침범하지 말라고 미국에 경고하면서 만약 주권이 침범을 받는다면 조선은 핵무력을 포함한 수단으로 반격할것이라고 말했다.
조선 중앙통신사는 당일 외무성 대변인의 담화를 인용해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조선이 핵무기를 소유하고 또 부득불 선제공격을 해야 하는 리유가 미국에 있다. 미국은 시종 조선에 핵위협을 해왔고 근일 또 규모와 도발성이 전례없는 군사연습을 진행했다. 미국은 또 유엔제재를 리용해 조선에 정치적, 경제적 압박을 진행하고있다. 미국의 핵위협, 유엔 군사연습 및 조선에 대한 제재들이 바로 조선반도정세가 핵으로 핵을 대응하고 일촉즉발의 극단상태에 이른 근원이다.
대변인은 조선군민들은 당당하게 자위권을 행사하여 미국을 선두로 하는 적대세력의 핵전쟁도발과 제재압박에 대응할것이라고 밝혔다.
3월 7일부터 미국과 한국은 한국 경내에서 력사상 최대규모의 “키리졸브”과 “독수리” 군사연합을 진행했는데 “키리졸브”군사연습은 3월 18일에 결속되였으며 “독수리” 군사연습은 4월 30일까지 지속된다. 1.5만여명의 미국군인과 30만명의 한국 군인들이 상술한 연습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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