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앙통신사: 김정은, 조선이 수소폭탄 보유하고있다고 밝혀
2015년 12월 11일 14:4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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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조선 공식매체인 조선 중앙통신사는 10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조선은 수소폭탄을 보유하고있으며 또한 이를 가동해 국가주권을 보위할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조선 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은 “조선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지킬 자위의 핵탄, 수소탄(수소폭탄)의 거대한 폭음을 울릴수 있는 강대한 핵보유국으로 될수 있었다.”라고 말했고 당일 평양의 한 력사혁명사적지를 참관할 때 “우리는 앞으로 조국을 그 어떤 나라에서도 감히 넘볼수 없는 강국으로 만들것이다”라고 밝혔다고 한다.
조선은 2005년에 핵무기를 보유했다고 정식으로 선포했다. 2006년, 2009년과 2013년 평양은 여러차례 지하핵실험을 진행해 국제사회의 항의를 불러일으켰다. 2012년 12월에 이 나라는 “은하3호” 운반로케트로 “광명성3호” 2기 위성을 발사시켰다. 일본, 미국과 한국을 대표로 한 여러 나라는 조선에서 실제로 미싸일을 시험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걱정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