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12월 7일, 조선 평양, 10세 좌우의 소학생들이 교실에서 수학시간을 보고있다. 평양국제축구학교는 평양시에서 유일하게 축구인재를 양성하는 학교이다. 이 학교는 2013년 5월 31일에 개교하였고 소학교, 초중과 고중교육을 제공하는데 현재 학교에는 190명의 학생이 있다. 학교설립의 주요목적은 우수한 전문축구선수를 양성하여 조선국가팀에 인재를 선발수송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