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연변주 지역생산총액이 377.4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8%가량 성장, 증속은 지난해 동기보다 1.6포인트 높을것이라고 일전 연변주발전및개혁위원회에서 밝혔다. 주발전및개혁위원회는 그밖의 주요경제지표의 증속도 지난해 동기 대비 다소 오를것이라며 상반기 우리 주 경제는 총체적으로 안정속에서 성장하는 발전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산업발전으로부터 볼 때 제1산업이 11.8억원에 달해 3% 성장, 증속은 지난해 동기 대비 1.5포인트 반락할것으로 예상되고 전 주 규모이상 공업증가치가 235.1억원에 달해 7% 성장, 증속은 0.5포인트 반락할것으로 예상되였으며 제2산업은 208억원에 달해 6.8% 성장, 증속은 지난해 동기 대비 0.4포인트 반락할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봉사업난관공략이 효과가 뚜렷해 봉사업의 증가치가 158억원에 달할것으로 예상되고있는데 이는 10% 이상의 성장을 뜻하며 증속이 지난해 동기 대비 4.5포인트 오르게 됨을 뜻한다. 3차 산업의 비례를 보면 지난해 동기의 3.3:57.7:39에서 3:55.1:41.9로 조절되였다.
3대 수요로부터 볼 때 투자와 소비의 성장이 비교적 빨랐고 대외무역수출입은 원기회복을 지속했다. 연변주 고정자산투자가 439.4억원에 달해 15% 성장할것으로 예상되였는데 이는 올해 계획임무의 47.8%에 달한다. 착공에 들어간 투자가 5000만원 이상 되는 대상이 323개로서 올해 계획의 90.2%를 수행한셈이다. 사회소비품소매총액은 238.9억원에 달해 14.4% 성장, 지난해 동기 대비 증폭이 6.3포인트 높을것으로 예상되였다.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9.2억딸라에 달해 3.5% 성장, 증속이 지난해 동기 대비 5.2포인트 높을것으로 예상됐다.
품질효익면으로부터 볼 때 재정수입이 소폭의 성장을 보이고 기업효익이 안정을 유지했다. 연변주 공공재정 전반 예산수입이 79.9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3.6% 성장, 증속은 지난해에 비해 1포인트 내려갔다. 그중 공공재정예산수입이 46.7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4% 성장할것으로 예상되였다. 상반기 전 주 기업의 주요경영업무수입은 643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8% 성장하고 19억원의 리윤을 창출할것으로 예상됐다.
선행지표로부터 볼 때 금융의 지지력이 늘어나고 용전량이 전면적으로 오른 반면 철도화물운수량이 대폭 내려갔다. 전 주 금융기구의 인민페, 외화 예금잔고가 1493.2억원으로 11.2% 늘어났다. 금융기구의 인민페, 외화 대부잔고가 831억원으로 16.2% 늘어났다. 예대비률은 55.7%로서 지난해 대비 2.5포인트 올랐다. 전 주 전사회 용전량은 24.1억킬로와트시로서 9.8% 성장, 증폭은 지난해 동기보다 10.5포인트 높다. 그중 공업용전량이 12.3억킬로와트시로서 7.3% 성장, 증폭은 지난해 동기보다 11.4포인트 높았다. 연변주철도화물 발송량은 주내 주요광산의 감산, 생산정지 영향을 입어 지난해 동기 대비 24.2% 하락한 306.9만톤에 달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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