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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륙강 대변인이 24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발생한 테로습격 사건과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륙강 대변인은,중대 인명피해를 낸 카불 습격사건을 강력히 규탄하고 중국은 테로주의 타격,국가안정 인민안전 수호를위한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인민들의 노력을 변함없이 지지한다고 말했다.
7월 23일 오후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시위대를 겨냥한 자살성 폭발습격사건이 발생해 지금까지 적어도 80명이 숨지고 230여명이 다쳤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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