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H7N9 조류독감 병례 새로 발견
2016년 07월 28일 13:5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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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북경시질병예방중심에서 27일 발표한데 의하면 북경시는 26일에 또 하나의 새로운H7N9 조류독감 병례를 발견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북경시는 올해 총 3건의 H7N9 조류독감 병례를 보고했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 환자는 36세로 하북성 랑방시 연교의 모 사회구역에 거주하고 있고 병례가 발견되기전 기타 성에서 의심스러운 조류와의 접촉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환자는 북경의 한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상태가 위중하다.
북경시질병예방중심이 밝힌데 의하면 비록 우리 나라에서 조류독감병례가 부단히 나타나고있지만 사람은 조류독감에 쉽게 감염되지 않는다고 한다. 조류 양식, 도매, 도살, 야금보호 등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바이러스접촉확률이 높아 감염될 위험도 높다.
북경시질병예방중심 부주임 방성화는 현재H7N9 조류독감 바이러스의 병원학적특점, 전파경로와 전파모식에는 선명한 변화가 없지만 우리 나라 도시농촌 조류시장의 교역이 보편적으로 존재하고 가축 분산양식현상이 단시간내에 해소되기 어렵기에 앞으로 우리 나라에서 여전히 H7N9 조류독감 병례가 나타날것으로 예상했다.
북경질병예방중심에서는 제일 중요한것은 병으로 죽은 짐승과의 접촉을 피하고 육류와 닭알을 섭취할 때 충분히 익히며 야생 가축이나 조류와의 접촉을 피하고 야생동물 피서지에 진입하지 말며 조류를 도살할 때 개인위생에 특별히 신경쓰고 날것과 익은것을 잘 분리하는것이라고 제시했다. 가축류 양식자는 양식과정에서 개인보호에 주의해야 하고 자주 손을 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