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통신원 모집 통지]|시작페지 설정
최신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교통사고에 죽지 않는 "슈퍼인간"  ·헤밍웨이 닮은꼴 대회사상 36년만에 같은 성 우승자 탄생  ·훈춘서 야생동북범 핸드폰카메라에 포착  ·조락제 교류임직 중청년간부 격려: 새 일터에서 분발해 공훈 세…  ·당산지진 40주년 계시록: 고통을 이겨내고 새롭게 태여나다  ·대륙관광팀 조난자 추도식 대만에서 진행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장강중하류 지류 수위 경계선 이하  ·일본 색갈벼,이색적인 경관  ·중국 남부 폭염,북부 18년만 최악 폭우  ·북방, 새라운드 호우날씨 맞아  ·대만 대륙 관광팀 사고 차량에서 휘발유 성분 검출  ·시카고 주재 중국 신임총령사 취임식 가져  ·외교부,아프가니스탄 카불 테로습격사건 강력 규탄  ·북경 팔달령야생동물원서 호랑이가 관광객 습격…1명 사망,1명 …  ·신개념 “넥타이베개” 발명  ·외교부, 일본은 중국측에 남해문제로 이러쿵저러쿵 할 자격이 없다  ·연변, 중대기상재해(폭우) 3급 비상대응상태 진입  ·평화유지군 렬사 리뢰, 양수붕 유체 화장  ·국내 10세이하 네티즌규모 1800만명  ·우리 나라 남수단주재 평화유지보병영 피습 사망자 귀국영접식 정…  ·민정부: 화북, 황회 서북 홍수재해로 75명 사망 실종  ·대륙 관광객 교통사고와 관련해 국무원대만사무판공실 사건 비상처…  ·남수단 평화유지 렬사 시신 국내로 이송돼  ·북방 장마철 이래 최대 범위 강수 맞이  ·[휘황한 95년] 당사 당건설 지식경연 ★有奖★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바이두 도박사이트 야간보급사건" 조사 …  ·중국공군 항공병, 남해에서 정상적인 전투순항 진행  ·참대곰 "우우"와 "사가" 흑룡강에 입주  ·복주 태풍으로 인명피해 엄중  ·호남 고장현 묵융현 홍수재해, 산사태 발생  ·외교부:중국측은 토이기가 질서와 안정 되찾은데 대해 기쁘게 생각  ·남사 미제산호초 어민들 열대어류 양식  ·중국 남수단평화유지보병대대 부상자 귀국해 치료  ·국가홍수방지가뭄대처총지휘부, 1508개현 홍수 재해  ·향항 각계, 이른바의 남해 중재 판결 반대  ·세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참대곰 세쌍둥이 젖을 떼다  ·중국군대 사업조 우간다에 도착해 우리 나라 평화유지부대 부상자…  ·중앙선전부, “시대의 본보기” 리수강과 락항선 선진사적 발표  ·필리핀공화국의 일방적인 청구에 의해 설립된 남해중재안 중재재판…  ·깊은 산속의 "수호자"  ·중국 동북범인공번식 고향 탐방  ·계모, 식물인간 아들 4000여일 돌봐  ·외교부 대변인: 중국측, 미국과 한국의 "사드" 미싸일방어체계…  ·“중국-필리핀간 남해 관련 분쟁 협상해결 견지” 백서 발표  ·남해중재안은 법률의 허울을 쓴 정치적황당극  ·국방부 보도대변인: 중국군대는 국가 주권, 안전과 해양권익을 …  ·70여명 중국인 남수단 수도를 떠나 케냐에 도착  ·남해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에 관한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성명  ·반기문: “남수단 충돌 결속…평화 회복해야”  ·중국, 일본에 국제사회 안보관심사 중시 희망 

중국, 첫 수입성 열곡열병례 확진

2016년 07월 27일 08:5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에서 첫 수입성 열곡열(裂谷熱) 병례를 확진했다고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24일 밝혔다.

이 확진 병자는 성이 탕씨이며 남성이고 45세로서 하남성 사람이다. 그는 앙골라에서 근무했다. 병자는 북경시간으로 7월 14일 저녁 앙골라에서 발열성 두통이 나타났으며 전신 관절통, 근육통 등 병증세를 보였다. 현지 병원의 치료에서 병세가 완화되지 않아 7월 21일 새벽 비행기편으로 귀국했다. 21일 저녁 병자는 북경에 도착했으며 입경 할때 병세가 심각하여 모 전문병원에 운송되여 격리진단과 치료를 받았다.

23일 오전, 북경시 질병통제쎈터에서 병자의 샘플열곡열핵산 검사결과가 양성으로 드러났다. 23일 오후, 중국 질병통제쎈터의 핵산 재검사 결과도 양성이였다. 23일 저녁,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 전문가팀은 병자의 유행병학 역사, 림상표현, 실험실 검사결과에 근거하여 이 병례가 중국의 첫 수입성 열곡열 병례라고 확진했다.

현재 이 병자는 병세가 위급하며 적극적인 치료를 받고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발병상황의 전파위험이 적다고 판정하고있다.

열곡열은 열곡열 바이러스에 의해 인기된 급성전염병이다. 이 병은 주요하게 동물에 영향을 주며 가축의 페사와 유산을 유발할수 있다. 애기동물의 페사률이 높다.

현재 케냐, 짐바브웨, 잠비아, 나미비아, 소말리아 등 30여개 나라에서 이 병을 발견했으며 주요하게 아프리카 동부와 남부에 분포되여 있다.

래원: 국제방송 (편집: 장민영)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