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안 7월 25일발 신화통신: 중국과 아시안국가 외교부장은 25일 비엔타이에서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남해 각측 행위선언"("선언")를 락착할데 대한 련합성명을 발표하여 "선언"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면에서 발휘하는 중요작용을 재천명하고 국제법원칙에 근거하여 당사국과 직접적인 협상과 담판을 통해 평화적인 방식으로 령토와 관할권분쟁을 해결할것을 승낙했다.
중국-아시안(10+1) 외교부장회의는 이날 라오스의 수도 비엔타이에서 거행됐다. 회의가 끝난후 중국과 아시안국가 외교부장은 대외에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은 중국과 아시안은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것이 중국과 아시안국가 및 국제사회의 기본리익에 부합됨을 인식하고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선언"을 락착할것을 승낙하며 협상일치의 기초에서 하루빨리 "남해행위준칙"의 실질적인 달성을 추동할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아래와 같이 지적했다. 각측은1982년 "유엔해양법공약"("공약")을 포함한 공인하는 국제법원칙에서 규정한 남해의 항행과 비행자유를 존중하고 승낙한다고 재천명했다. 관련 각측은 "공약"을 포함한 국제법원칙에 근거하여 직접 관련 주권국가와 우호적인 협상과 담판을 통해 평화적인 방식으로 그들의 령토와 관할권분쟁을 해결하며 무력행사와 무력협박으로 해결하지 않을것을 승낙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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