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조선 평양의 동평양제1중학교에서 조선주재 중국대사 리진군(오른쪽 두번째)이 "모택동반"의 학생들에게 연설하고있다. 이날 조선주재 중국대사 리진군은 대사관의 외교관들과 함께 동평양제1중학교 "모택동반"에 가서 청소년학생들이 열심히 학습하고 중조우애의 후계자가 돼야 한다고 격려했다. 1950년 11월 2일 중국 북경5중 초중2학년(갑)반은 "김일성반"으로 명명됐다. 조선도 1959년 6월 17일 "모택동반"을 개설하면서 "김일성반"과 "모택동반"은 서로 우애를 다졌다. 현재 "모택동반"에는 30명좌우의 학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