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변출입경검사검역국 연길공항사무처에 따르면 7월 2일부터 연길-한국 제주도, 연길-한국 무안, 연길-한국 양양 등 9개의 국제전세항공편이 신규 취항하는 등 연길공항에 리착륙하는 국제항공편이 증가하면서 국제항공편 리용객이 크게 늘어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이같은 국제항공편 증가로 지난 7월 20일 하루동안에 연길공항을 리착륙한 국제항공편은 도합 22편에 달해 공항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7월 18일부터 24일까지 한주 동안에 연길공항을 리착륙한 국제항공편이 122편에 달해 공항 사상 국제항공편의 한주 동안 리착륙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연길공항을 리착륙한 국제항공편은 2150편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7.7% 증가, 국제항공편 리용 려객은 연인수로 32만 1960명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4.6% 증가했다. 특히 국제항공편을 리용하는 려객수가 전체 항공편 리용 려객수의 절반에 육박하는 45.5%에 달해 공항측은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경우 올해 국제항공편 리용 려객수가 70만명을 돌파할것이라고 전망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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