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신문출판연구원이 2016중국데이터출판년회에서 발표한 “2015-2016 중국전자출판산업년간보고”에 따르면 2015년 우리 나라 전자출판 년수입규모는 지난해 동기대비 30%증가하며 계속하여 증가하는 강세를 보이고있다. 전자출판산업수입은 신문출판산업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4년의 17.1%에서 20.5%로 껑충 뛰여올랐다.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2015년 신문출판업은 회생하는 조짐을 보이면서 융합발전면에서 새로운 면보를 보여왔다. 수입규모를 놓고보더라도 2015년 전자출판산업수입중 인터넷광고, 이동출판, 인터넷유희가 앞순위를 차지했다. 온라인교육은 전자교육출판의 핵심부분으로 2015년 수입규모는 180억원에 달해 거대한 발전잠재력을 보여줬다. 특히 주목할만것은 2015년 인터넷긴행물, 전자책, 전자신문의 총수입은 전반 전자출판 총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69%로 2014년(2.06%) 동기대비 하락한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통출판단위의 전자화전변의 승격이 빨라지고 융합발전면에서 여전히 큰 노력을 해야 함을 설명하고있다. 산품규모를 보면 전자책은 2013년의 100만책으로부터 2015년에는 170만책으로 70% 증장률을 보이고있다. 다매체류동출간물은 2013년 0.29만종으로 2015에는 0.0552만종을 기록하며 80.97%로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보고는 전자출판산업의 발전추세도 분석했다. 여기에는 최고층설계가 이끄는 산업발전국면, 산업창신기제의 점진적은 완선화, 전자책령역이 곧 맞게되는 새로운 국면, 출판과 자본의 날로 깊어지는 융합관계, 매체발전의 새로운 단계, 출판영업모식의 희망있는 실현성돌파 등 다양한 면이 포함된다. 또 부단히 완벽화되고있는 정책체계가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꾀하는것, 발전사로를 개척해 산업의 융합적인 창신을 이끌어내는것, 사회효과성을 우선시 해 산품의 핵심경쟁력을 제고하는것, 과학기술응용수준을 제고해 과학적인 변화를 꾀하는것, 인도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소비시장을 넓히는것, 적극적으로 자본의 력량을 빌어 산업의 내적활력을 자극하는 등 6개 중점건의를 보고서에 담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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