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올상반기 전국 외자유치 성장세 유지하였다고
2016년 07월 15일 15:5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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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가 최신 반포한데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외자유치액이 계속 성장세를 유지한 가운데 첨단기술 봉사업과 첨단제조업 분야 외자유치액이 비교적 크게 성장하였다.
상무부 통계에 따르면, 올1월부터 6월까지 전국 신규 외자기업은 만3천4백여개소에 달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2.5% 증가하였고 실제 외자사용액은 4천4백여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5.1% 늘어났다. 그중 첨단기술 봉사업과 첨단기술 제조업 분야의 외자유치가 비교적 많았고 특히 첨단기술 봉사업 분야의 외자유치는 대폭 상승하였다.
나라별로 볼때 올 상반기 중국에 대한 미국의 투자는136% 증가하고 영국의 투자는 105%, 독일의 투자는 90% 증가하였으며 유럽동맹 28개 나라의 투자는 동기대비 38% 성장하였다.
한편 우리나라 서부지역의 외자유치 증가폭은 30%에 가까웠고 동부지역의 외자유치는 기본적인 안정세를 유지하였다.
올해 우리나라 외자유치액은 계속 안정속에서 성장세를 유지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