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8월 1일, 띠띠출행은 우버와 전략적협의를 달성해 띠띠출행에서 우버의 중국브랜드 업무, 수치 등 전부 자산을 매입하여 중국 대륙에서 운영할것이라고 선포했다. 인터넷차량예약시장의 두 플랫폼의 합병으로 보조금이 감소되지 않는지, 택시비가 인상되지 않는지, 업종독점을 초래하지 않는지, “과점경제”를 초래하지 않는지가 백성들이 관심사로 되고있다.
보조금이 감소될가? 택시비용이 인상되지 않을가?
띠띠출행회사의 관련 책임자 엽운은 상당히 긴시간동안 승객들에 대한 보조금과 운전기사의 장려가 계속하여 발부될것이라고 밝혔다.
출행비용에 대해 띠띠측에서는 이번 합병은 현재 인터넷예약자동차의 시장가격에 근본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시장은 8억의 도시인구가 있는데 띠띠의 침투률은 다지 1% 좌우 밖에 안되기에 아직도 큰 발전공간이 존재한다. 보조금은 사용자들을 흡인할수 있는 방식중 하나로 단시간내에 직관적인 효과를 볼수 있기에 쉽게 놓칠수 없는것이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은 가격인상에 대해 걱정하고있다. “9km이내의 거리는 우버를 사용하고 9-16km의 거리는 띠띠를 사용하며 16km이상은 이도(易到)를 사용한다.” 이는 많은 사람들의 보편화된 “택시공식”이다. 한 네티즌은 이 “공식”은 시장경쟁이 소비자들에게 가져다주는 좋은점을 잘 체현했지만 이제는 적용될수 없을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띠띠와 우버는 많은 공동투자자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합병 “배후의 추진자”로서 보조금이 감소되는것은 당연한 일인것 같다고 의견을 표했다.
일부 업계내 인사들은 아주 오랜시간 지속된 보조금대전은 두 회사의 자금에 거대한 압력을 갖다주었는데 그 원인중 하나는 보조금의 원가가 너무 높은데 있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이번 합병으로 보조금이 감소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밝혔다.
또 일부 전문가들은 택시비용에는 큰 파동이 없을것이라고 표시했다. 서우치(首汽) 차량예약회사 CEO 위동은 가격은 시장행위로 한 플랫폼의 서비스와 가격은 소비자들에게 달려있다고 표시했다.
“총체적으로 말하면 택시비용은 큰 파동이 없을것으로 보인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종합운수연구소 도시교통실 주임 정세동은 현재 인터넷차량예약의 가격은 기본상 시장에서 정가하고 보조강도의 약화도 시장발전의 필연적결과라고 밝혔다. 미래에 가격경쟁은 서비스경쟁으로 전환될것이고 서비스질의 제고를 통해 브랜드효과를 창조하게 된다.
합병은 업종독점을 초래할가? 업계내 인사들은 어떻게 보는가?
“국무원 경영자집중신고기준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경영자가 아래 기준중 하나에 부합되면 집중하기전 사전에 국무원 상무주관부문에 신고를 해야 한다고 되여있다.
첫번째는 집중에 참여한 모든 경영자가 지난 계장과목년도에 전세계 범위내 경영액이 합계 100억원 인민페를 초과하고 또 그중 적어도 2명의 경영자가 지난 계장과목년도에 중국 경내의 운영액이 4억원 인민페를 초과했을 경우, 두번째는 집중에 참여한 모든 경영자가 지난 계장과목년도에 중국경내의 경영액이 합계 20억원 인민페를 초과하고 또 그중 적어도 두명의 경영자의 지난 계장과목년도에 중국 경내 경영액이 모두 4억원 인민페를 초과한 경우이다.
띠띠출행은 현재 띠띠와 우버중국은 모두 영리를 실현하지 못했고 더우기 우버중국은 지난 계장과목년도에 영업액이 신고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많은 네티즌들과 전문가들은 두 “맥시멀(巨无霸)”합병이 실제로 시장에 갖다줄 영향에 대해 걱정을 표했다.
절강공업대학교 정치및공공관리학원 교수, 항주개혁발전연구실 부원장 오위강은 두 기업이 합병된후 시장점유률이 90%이상에 달할것이므로 실제 독점을 실현한것과 같다고 표시했다.
또 일부 업계내 인사들은 부동한 관점을 표하기도 했다. 위동은 서우치예약플랫폼, 신주전용차플랫폼이 존재하는 이상 독점은 실현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인터넷차량예약에 관한 새로운 정책이 발표된후 더욱 많은 지방의 감독관리를 받게 되는데 이로 하여 서우치 등의 전통플랫폼 우세가 점차 드러나면서 자신의 서비스능력으로 합리한 시장점유률을 획득할수 있게 된다.
합병은 “과점경제”를 초래하지 않을가?
우선 전통업종에 비해 인터넷업종은 과점경제 독점태세가 쉽게 형성된다.
다음으로 인터넷예약자동차업종은 인터넷을 바탕으로 했기에 발전태세가 인터넷 경제발전의 “옛길”을 걸을수 있다. 중국전자상거래연구중심 생활서비스020부 분석사 장청은 띠띠와 우버의 합병은 시트립과 취날의 합병과 흡사한데 인터넷기업들이 자금을 둘러싸고 일정한 정도 “휴전”한후 새롭게 정돈하는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국내 인터넷경제의 발전태세로 놓고 보면 BAT 등 인터넷거두들도 투자인 역할을 하고있는데 일부 잠재력이 있는 기업투자자들이 철수하고 나면 인터넷 거두기업들이 그 뒤를 이어가게 된다.
마지막으로 창업기업들의 융자는 모험투자뿐만아니라 “줄을 서기” 위한것도 있다. 중국인터넷협회 “인터넷+”연구자문중심 부주임 리의는 창업기업들은 자본성질을 가진 인터넷기업에 “의존”하게 되는데 이는 우리 나라 인터넷경제 창업의 특유의 현상으로 볼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세동은 현재 인터넷차량예약은 업종 감독관리와 매치되지 않고있는바 권위적이고 정확한 통계수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는 업종의 감독관리에 대해 더욱 높은 요구를 제기하고있는바 산업발전을 추동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권익도 보호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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