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해양국이 7월31일 오후 북경에서 니다 해일, 파도 재해 행정포치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해양재해 1급예비안을 가동하고 니다 태풍과 파도 재해 방지사업을 동원, 포치했다.
회의에서 국가해양국 예보대는 올해 제4호 태풍인 니다의 이동경로, 상륙지점, 발생가능한 해일, 파도 재해정세에 대해 분석 예측을 진행했다. 니다 태풍은 8월2일 광동 연해지역에 상륙할 전망이다.
국가해양국 예보재해감소사 곡탐주 사장은, 신속히 화남 연안으로 밀려오고 있는 강력한 1604호 열대 폭풍 니다는 2일 새벽에 광동 연해지역에 상륙할 전망이라고 표하고 상륙시 니다는 태풍 또는 강력 태풍으로 나타날것으로 예측했다. 곡탐주 사장은, 우리나라 화남연해지역은 니다로 큰 파도와 폭풍이 예상되여 연해 조수방지와 파도 방지 작업이 준엄한 정세에 처했다고 말했다.
태풍 니다는 주로 광동 연해지역에 영향을 주게 된다. 니다 태풍기간 폭풍 해일 최고봉은 220센치메터로 예상되고 주강 통상구가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이에 국가해양국은 해양재해 1급 예비안을 가동하고 태풍재해 응급사업과 관련해 요구를 제출했다.
곡탐주 사장은, 조직동원을 강화하고 응급관리사업에 총력을 기울이며 관측시스템의 안전 운행을 전력으로 보장하고 재해조기경보 봉사수준을 제고하며 재해정보 반포 강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곡탐주 사장은, 각급 해양부문은 일심협력하고 전력으로 지지하며 중점을 돌출히 하고 재해방비고리가 박약한 구간에 대한 보강작업을 전개하는 한편 재해 데이터의 과학성과 정확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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