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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로 산동로능팀 제압, 연변부덕팀 홈장 4련승

2016년 08월 01일 13:4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30일 오후, 2016시즌 중국축구슈퍼리그 제20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부덕팀은 홈장에서 2:1로 산동로능팀을 이기고 홈장경기 4련승을 맞이했다. 연변부덕팀의 두골은 각각 지충국과 윤빛가람이 넣었다.

연변부덕팀의 최근 몇경기는 점점 더 눈길을 끌고있는데 홈장 성적이 6승 2무 2패로 특히 뛰여나다. 경기가 시작된후 원정팀 산동로능팀은 신속하게 우세를 차지하고 연변부덕팀 골문앞에서 맹공을 펼치면서 먼저 골을 넣어 주동권을 잡으려고 했다. 하지만 연변부덕팀 키퍼 지문일은 여러번 골문을 지켜내면서 상반전 경기에서 골을 내주지 않았다. 연변부덕팀은 시종 기회가 오길 기다리면서 역습을 노렸는데 제45분 로능팀에 실수가 발생한 틈을 타 연변부덕팀 김승대가 지충국에게 도움을 주어 대치국면을 파괴하였다. 연변부덕팀은 1:0으로 전반전경기를 끝냈다.

후반전에 들어선후 조절을 거친 산동로능팀에게서 60분이 될 때 효과가 발생했는데 외적용병 페래가 골을 빼앗은후 수비를 뚫었으며 공을 받은 몬티로가 신속하게 고준민에게 공을 넘겼고 고준민이 관찰한후 옆으로 류빈빈에게 패스하여 류빈빈이 신속하게 슛팅을 날려 경기는 1:1로 무승부가 됐다. 제69분 연변부덕팀은 한번의 패스에서 스티브가 신속하게 헤딩슛을 날렸고 문대에 맞아 튕겨나온 공을 윤빛가람이 발리슛을 날려 골문을 흔들었다. 경기는 결국 2:1로 결속됐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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