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렬차 올림픽경기 관람에 편리 제공
2016년 08월 01일 13:3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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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현재 새로운 지하철에 승객들이 비록 없지만 8월 5일부터 이곳에는 세계 각지에서 온 수만명의 승객들로 꽉 차있을것이다." 브라질 리우 시장 파애스가 흥분된 어조로 묘사했다. 그가 말한 이곳이 바로 리우 지하철 4호선이다. 7월 30일 리우 지하철 4호선 통차식이 리우 바하에서 진행되였다. 이 선로는 리우시 및 올림픽 주요 경기장중 하나인 올림픽공원 소재지 바하구와 련결되여있어 “올림픽지하철”이라고 불리운다.
이번에 개통된 4호선 운행렬차는 전부 중국에서 제조한것으로 이는 중국렬차가 브라질 대형경기를 위해 서비스를 처음 제공하는것이 아니다. 2014년 세계 월드컵기간 중국에서 제조한 전동차는 이미 많은 관중들에게 편리한 경기관람을 제공했었다.
리우가 연해 공로연선에 건설한 올림픽공원과 시구역을 련결하는 지하철 4호선은 매일 30만명의 승객을 운송할것인데 고봉기에는 매일 2000대의 도로 자동차를 감소시키게 되며 리우시에서 올림픽 핵심구역까지 가는 시간을 반시간정도 단축시키게 된다.
올림픽기간 관중들은 “중국제조” 렬차에 탑승하여 더욱 편리하게 올림픽경기장에 도착할수 있게 된다. 브라질 현지 매체 기자는 4호선은 리우 시민들의 출행난제를 해결해주었다고 말했다. “4호선의 중국렬차는 빠르고 평온하여 탑승체험이 아주 좋았다.” 전체 지하철내의 은백색의 의자는 아주 시원하고 편해보였다.
지하철이 정식 개통된후 현지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더욱 빠르며 더욱 현대화적이고 지속적, 고효률적인 교통대체선택을 제공한다. 리우 시민 라보트는 바하구에 거주하고있지만 리우시 중심에서 근무하기에 고봉기에는 교통체증으로 길에서 5시간 좌우 지체한다. 하지만 지하철 4호선이 개통된후에는 2/3 출행시간을 단축하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