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한국 서울에서 "화해·치유"재단 리사장 김태현은 기자회견을 소집했다. 이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화해·치유" 재단이 한국 서울에서 설립되였다. 2015년 12월, 한국과 일본 량국정부의 "위안부"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협의에 근거하여 량측은 한국측이 "위안부" 피해자 지원 재단을 발기하고 일본측이 이 기금회에 엔화 10억원(약 830만딸라)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일부 한국민간단체는 이날 시위를 통해 한국정부가 "위안부" 피해자를 무시한다고 항의했으며 일본정부에 력사죄행을 승인하고 "위안부" 피해자에게 정식으로 사과하고 배상할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