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28일 오후, 국방부는 정례브리핑을 개최했다. 한미가 한국에 “싸드” 미싸일방어체계를 배치하기로 결정한것과 관련해 국방부 보도국 국장이며 국방부 보도대변인인 양우군대교는 “우리는 미한의 관련 행동을 면밀히 주시할것이며 국가의 전략안전과 지역의 전략균형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것이다”고 말했다.
기자: 한미가 한국에 “싸드”체계를 배치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중국측은 “사드”레이다체계가 중국의 대부분 지역을 감측할수 있다는데 줄곧 우려를 표했다. 지금 한미가 대범위의 감시가 아닌 말단감식시스템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한국측에서 해석하고있는데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양우군: 미한이 한국에 미사일방어체계를 배치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한데 대해 중국은 강렬한 불만과 견결한 반대립장을 이미 표명했다. 중국은 미한의 관련 해동을 면밀히 주시할것이며 국가의 전략안전과 지역의 전략균형을 수호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검토할것이다. 미한측에서 밝힌 기술면의 변명에 대해서는 업계내 인사들이 한눈에 그 확실성여부를 판단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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