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만강상담회 초읽기단계 진입
3가지 포인트로 보는 2016년 연길두만강투자무역상담회
2016년 08월 03일 16: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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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연길시에서 열리는제11회 연길두만강투자무역상담회가 초읽기단계에 들어섰다. 8월 2일, 박람회 전람팀은 매체를 향해 그동안의 준비상황을 알렸다. 기자가 료해한데 의하면 이번 박람회는 활동수량에서든 층차적인 면에서든 모두 력대 최고라고 할수 있다.
포인트1: 외국전시부스 가장 눈에 띄며 부스설치 더는 믹스매치 형식 취하지 않는다
이번기 연길두만강투자무역상담회는 도합 실내외 전시부스 360개를 설치한다. 현재 이미 213개 실내 전시부스의 모집을 완성했는데 그중 국내 108개, 국외 105개이다. 계획은 연길국제회의전람예술센터 1층에 연변주 및 각 현, 시의 이미지 전시부스와 대만, 국내 전시구역을 설치하고 회의전람센터 2층에 단독적으로 한국, 일본 전시관을 설치하는데 량국의 당지 도시정부 혹은 유관 부문, 기업, 협회에서 전시상 모집사항을 책임진다. 그중, 한국 강릉과학산업진흥학원 등 60개 기업에서 공동으로 한국관을 열게 되며 일본 가와사키삼공회소 등 10개 기업에서 공동으로 일본관에 입주하게 된다. 희의전람센터 3층은 한국농협중앙위원회에서 단독으로 한국관을 개설할 예정이다. 동시에 이번 두만강상담회는 참가기업이 비교적 많아 회의센터 서쪽의 원 연길시도시지휘센터 근무장소 자리를 내주었으며 한국기업에서 전람을 배치하게 되였다.
그외, 실외 전시부스는 도합 180개인데 연변주 각 현,시 전시부스가 70개이고 국내 전시부스가 30개이며 세계한인무역협회 전시부스가 40개, 한국 전시부스가 30개, 로씨야 전시부스가 5개, 기타 나라의 전시부스가 5개이다.
일전에, 두만강상담회 특별장식전문관의 배치는 이미 시작되였고 기업 전시부스의 배치도 8월 10일부터 시작된다. 모든 배치사업은 8월 20일좌우에 끝나게 된다.
포인트2: 계약항목이 성숙되고 고과학기술산업이 가장 많다
이번 두만강상담회에서 연길시는 적어도 10개 항목의 계약체결을 완성할것을 계획하고 있다. 그중 투자설명회 및 항목계약의식에서 적어도 3개의 항목을 체결하고 "한국자본기업 연변으로 들어가다"활동에서 적어도 2개의 항목을 체결하며 성과류 항목을 적어도 5개 수집할것을 계획하고 있다.
동시에 연길시에서는 한국 Ssteel주식회사 록색의료관광종합원구 항목, 중국약재장백산유한회사와 한국(주)농협홍삼과 합작하는 인삼제품개발생산항목, 한국농협중앙위원회 농부산품도매시장항목, 프랑스 디카론(중국)회사의 디카론운동전문슈퍼 등 항목을 다투어 추진하고 있다.
포인트3: 세밀하게 준비하고 중요활동 고급화 로선으로 나아가다
두만강상담회기간 여러가지 중요한 활동을 거행하게 된다. 해외 화교화인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대외합작을 진일보 가강하기 위해 연길시에서는 "세계와 손잡고 합작공영하며 화교상인 연길행"이라는 활동을 열게 되며 동시에 8월 28일 오후 해외교류협회 리사회의 및 프로젝트도킹간담회를 소집한다. 현재 회의 참가인원 100여며을 초청했다.
연변적 창업 성공인사가 고향에 돌아와 자주창업하도록 인도하기 위해 연길시에서는 "귀향창업, 홍익고향, 연변적상인 연길행"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객상들을 조직하여 이번 두만강상담회 중요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동시에 8월 28일 오후 제1기 "연변상인"귀향창업간담회를 소집하며 약 50여명의 연변적 창업 성공인사가 회의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연길시에서는 적극적으로 "대만자본기업 길림행", "세계500강기업 길림행"등 중대한 활동을 조직하게 된다.
이왕의 두만강상담회에 비하여 올해 많은 국외지역에서는 정부가 선도하여 기업을 이끌고 참가했으며 참가지역이 더욱 많아지고 규격이 더욱 높아졌다. 이미 참가하기로 확정된 국외 도시대표단으로는 한국 서울관악구와 고양시 대표단, 일본 돗토리시, 나가타시 대표단, 로씨야 하잔구, 우쑤리스크시, 알쵸무시 대표단이 있다.
그외, 두만강상담회 홍보를 크게 전개하고 연변주, 각 시의 매체에서 두만강상담회의 사업진전에 대해 광범위하게 홍보한다. 여러가지 통로를 통해 국가, 성급매체와 소통하고 두만강상담회를 홍보한다. 동시에 접대서비스를 잘하고 자원봉사자 및 의료, 방역, 식품위생 등 업무를 보장하며 전력으로 두만강상담회기간의 각항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수 있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