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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중경동물원의 한달이 된 참대곰쌍둥이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중경동물원참대곰관의 7월 11일에 태여난 참대곰쌍둥이 "대쌍"과 "소쌍"이 처음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중경동물원의 사업일군은 "대쌍"은 태여날 때 189그람이고 "소쌍"은 110그람이였는데 어미 "란향"은 출산한후에 본능에 따라 비교적 건강한 "대쌍"에게 젖을 물렸다. 동물원은 제때에 인공보육와 새끼를 바꾸는 등 기술을 실시해 두마리의 새끼들을 동시에 살렸다고 소개했다.
현재 두마리의 참대곰아기는 모두 건강하다. "대쌍"의 체중은 1190그람이고 키가 27센치메터이며 "소쌍"의 체중은 913그람이고 키가 25센치메터이다. 전문가의 초보적인 감정에 따르면 두마리의 새끼는 모두 수컷일 가능성이 비교적 크다.
2016년 7월까지 중경동물원에는 총 20배 25마리 참대곰이 번식했는데 그중 15마리가 생존했고 쌍둥이가 5배였다. 이번 참대곰쌍둥이가 순리롭게 생존한것은 중경동물원이 참대곰을 번식한이래 처음으로 쌍둥이를 생존시킨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