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진애넷(珍爱网) "2016솔로현황 계렬보고" 발표… 북경, 상해 녀성 가정재정대권 장악하길 가장 희망
인민넷 조문판: 칠석에 즈음하여 진애넷은 1월에 발표한 "2016솔로현황계렬보고"이후 또다시 이런 류형의 계렬보고 2기를 발표했다. 보고는 주요하게 진애넷의 1억명에 달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온라인추첨조사를 진행했는데 결과를 보면 60%를 초과하는 솔로들은 "가정적"인것을 자신의 련애결혼시장에서의 우세라고 생각했다. 자기중심적이고 수입이 낮은것은 "90후"가 솔로탈출을 못하는 두가지 주요장애였고 50%의 "70후"와 "80후"는 나이가 많은것때문에 "솔로탈출"을 못한다고 인정했다. 70% 이상의 솔로들은 자신이 "솔로인것은 지금까지 적합한 사람을 만나지 못했기때문"이라고 했다. 광주, 심천, 항주, 중경, 장사가 데이트비용이 가장 높은 도시였고 성도, 심양, 제남, 상해, 북경의 데이터비용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결혼후 재산관리에 대해 70%가 넘는 남성들은 월급카드를 배우자에게 바칠수 있다고 했고 북경녀성과 상해녀성들이 가정의 재정대권을 잡길 가장 희망했다.
1. "90후" 자기중심적, "70/80후" 나이 많아
솔로탈출 어려워
솔로들에게 있어 자신의 "솔로탈출" 우세와 렬세를 파악하는것은 그들이 배우자를 찾는 마음가짐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 조사결과 "70후", "80후"는 물론 아직 젊은 "90후"의 66%가 "가정적"인것이 자신의 결혼시장에서의 우세라고 생각했다.
솔로탈출 렬세에 대해서는 세대차이가 나타났는데 50%의 "70후"와 "80후"가 나이가 비교적 많은것이 "솔로탈출" 과정에서의 가장 큰 장애라고 생각했다. "90후"에게 있어 "자기중심적이고 상대방을 고려하지 못하는것"(42.41%)과 "수입이 일반적"(40%)이 그들에게 큰 압력을 주었다.
조사결과 67.2%의 "80후"와 56.6%의 "70후"가 자신은 자주 "자기보다 조건이 훨씬 좋은 사람에게 빠진다" 혹은 "자신의 조건이 상대방보다 훨씬 좋다"라는 상태에 빠진다고 밝혔다. 하지만 40%가 넘는 "90후"들은 "자주 짝사랑에 빠진다"고 인정했다.
2. 70% 이상 솔로 결혼시기 놓쳤다고 쿨하게 인정, 고학력자 가장 뚜렷
결혼관
진애넷의 이번 조사에서는 또 30%도 채 되지 않은 솔로들이 자신은 "주동적으로 솔로를 선택한것이고 솔로를 즐긴다"고 인정했지만 70%가 넘는 설문대상자들은 자신이 "시기를 놓친것이고 줄곧 적합한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자신이 "시기를 놓친것"이라고 인정하는 사람들중에 고학력자들이 특히 많았는데 78.67%의 석사와 82%의 박사들은 자신이 "결혼시기를 놓친것"이라고 했다.
고학력자들의 대부분은 "결혼시기를 놓친" 원인에 대해 자신의 배우자도 "명문대졸업/고학력"을 가질것을 바라는것과 관련된다고 했는데 55.5%의 솔로석사들은 자신의 배우자의 학력도 마땅히 자신과 비슷해야 한다고 인정했다. 박사들이 "결혼시기를 놓친" 원인은 2가지로 나뉘였는데 51%의 남성박사들은 내성적인것이 자신이 솔로탈출을 하지 못하는 가장 큰 천적이라고 인정했고 49%의 남성박사들은 자신의 "경험이 너무 풍부"하여 선을 볼 때 상대방의 자신에 대한 감정이 진심인지 아닌지를 자주 의심하기에 솔로탈출을 못하는 장애가 됐다고 밝혔다.
3. 남자측 실례는 금기, 주동적인 녀성 가산점
데이트 노하우
칠석은 마음에 둔 대상과 데이트를 할수 있는 좋은 시기로서 사소한데서 승패가 결정되는것처럼 데이트도 마찬가지이다. 진애넷의 칠석특별조사에 따르면 데이트를 할 때 녀성들은 상대방이 "례모가 없고" 또는 "지나친 신체접촉"을 하는것을 가장 싫어했고 남성들은 "재산을 묻"거나 "타인에 대해 각박하고 자신의 주견이 없는"것을 가장 싫어했다. 1/3의 솔로남녀들은 모두 상대방이 "부드럽고 자신의 건의를 계속하여 유쾌하게 받아주는"데에 가산점을 주었다. 또한 녀성이 적당히 주동적이면 남성들은 더 마음에 들어했는데 "이야기를 나눌 때 주동적으로 화제를 찾"거나 "주동적으로 다음 데이트신청을 제안"하는것은 모두 남성들이 녀성에게 가산점을 주는 항목이라고 인정했다.
4. 데이트비용
광주/심천 남성 가장 대범하고 성도/심양 남성 가장 검소해
데이트비용에 있어 솔로남녀 절반이 한번 데이트하는 비용이 100-300원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광동남성들이 가장 대범하여 30%의 광주남성들이 데이트 한번에 천원을 소비할수 있다고 밝혔으며 그다음으로 심천, 항주, 중경, 장사였는데 "천원짜리 데이트"를 받아들일수 있는 비례가 기타 도시보다 훨씬 높아 설문대상도시 대범순위 앞 5자리를 차지했다. 상대적으로 성도남성들의이 가장 검소했는데 69.56%의 성도남성들은 소비를 300이하로 통제할것이라고 했고 다음으로 심양, 제남, 상해, 북경으로서 이 5개 도시남성들이 설문조사에서 밝힌 데이트비용이 가장 적었다.
진애넷직영점 회원 류선생은 "나는 평소 데이트비용은 너무 많이 쓸 필요가 없고 100-300원이 비교적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첫번째 데이트는 작은 선물을 줄 필요가 있고 약속시간을 어기지 말고 자신의 성의를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경제조건이 좋으면 높은 소비의 데이트장소를 선택하는것도 괜찮으나 데이트, 련애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진실함이다. 일부 사람들이 데이트에서 물질적인것을 중시하고 진심으로 상대방을 료해하려 하지 않거나 혹은 허영심때문에 자신의 소비능력을 많이 초과하여 장소를 선택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5. 결혼후 재산관리
북경녀성들 가정 재정대권 잡길 가장 원해
돈에 대하여 말하다보면 가정의 재정대권 귀속문제를 거론하게 된다. 이번 조사에서 72.27%의 남성들은 결혼후에 안해에게 자신의 월급카드를 맡길것이라고 명확히 밝혔고 이외 12.57%의 남성들은 비록 싫지만 "안해가 좋아한다면 줄것이다"고 대답하면서 애처가의 모습을 보여줬다. 안해를 가장 사랑하는 방면에서 심천이 선두를 차지했는데 순순히 월급카드를 바칠것이라는 남성의 비례가 83.33%에 달했고 다음으로 북경이였는데 72%를 차지했으며 무한남성이 그 뒤를 이어 68.6%에 달했다.
배우자의 재산에 대해 북경녀성들이 자신의 배우자가 재산을 자신에게 맡기길 희망하는 비례가 가장 높았는데 92.3%에 달해 비교적 강한 "집권욕"을 드러냈고 상대적으로 “세다”고 인정되였던 상해녀성들은 85.7%가 배우자의 월급카드를 가지길 희망했으며 3위를 차지한것은 남경으로 76%였다.
"누가 재정대권을 장악하는가"문제에 대해 진애넷 결혼전문가 장사사는 남녀 량측은 사랑의 이름으로 상대방에게 "국고를 바치라"고 요구할수 없으며 마땅히 공동의 인식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만약 협상을 보지 못한다면 "가정기금"을 바친후 "부부 각자 관할" 혹은 량측이 교대로 장악하는 방식으로 최종 가정과 서로에게 가장 적합한 재산관리모식을 선택해야 하지 돈때문에 마음속에 응어리가 생기거나 관계가 나빠지는것은 어리석은것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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