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브리질 리우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수십명의 세계 각지의 정상급 료리사가 이곳에 모였다. 올림픽 건아들이 경기장에서 분투하는것과 달리 세계 각지에서 온 수십명의 료리사들은 일종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려고 계획하고 있는데 그것은 바로 리우올림픽선수촌에서 매일 남겨지는 음식들을 다시 변화시켜 당지 빈민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는것이다.
명료리사들이 "칼을 잡다"
"미식계획"이라고 불리우는 이 계획은 이딸리아 프란치스카나음식점 주방장인 마시모•박툴라와 브라질 자선사업가 데이비드 헤르츠가 발기한것이며 40명을 넘는 세계 명료리사가 참여하게 된다.
리우시정부와 기업 협찬상의 지지하에 박툴라 등 료리사들은 리우시 라파지역에서 Refettorio Gastromotiva라고 명명한 음식점을 창설했다.
이 음식점은 브라질 유명한 예술가 빅 무니스가 설계하고 장식했으며 도합 108개의 좌석이 있고 8일 개업한다.계획에 따르면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기간 수십명의 명료리사들은 륜번으로 "칼을 잡는다", 매일 무료로 5000인분의 음식을 만들며 이 음식점을 찾을 "고객"은 당지 자선기구가 선정한 리우에서 가장 빈곤한 사회구역 민중들이다. 여기에는 로숙자와 도움이 필요한 민중들도 포함된다.
헤르츠는 올림픽선수촌의 음식서비스를 책임지는 회사에서 매일 나머지 음식들은 이곳 음식점으로 가져오며 료리사는 원료에 근거하여 메뉴를 작성한다고 말했다. 그는 음식점에서 사용되는 원료는 모두 료리하지 않은 재료들이며 절대 "먹다 남은 음식"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사용하지 않은 나머지 원료를 리용한다. 례하면 "모양이 이쁘지 않은" 과일과 야채, 혹은 이틀이 지나면 유효기간이 지나는 요구르트들이다. 우리는 빈민들을 위해 좋은 음식을 제공하고 싶다".
"사회를 변화시키기를 희망"
박툴라는 올해 53세이며 그가 소유한 프란치스카나음식점은 2016년 세계 50대 음식점 순위 1위에 올랐다.
"미식계획"은 박툴라의 첫 자선행위가 아니다. 그는 작년에 이딸리아 밀란드에서 류사한 음식점을 만들었다. 리우에서 이 프로젝트를 이어나가는 외에 그는 또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그리고 카나다 몬트리올까지 확장하고 있다.
박툴라의 말에 의하면 그는 "미식계획"이 랑비와 빈곤이라는 이 두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나는 어머니와 자신의 명성을 리용하여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한적이 있다. 지금 바로 사회에 보답할 시기이다. 이 계획을 통해 우리는 랑비를 반대하고 대중들의 사유방식을 개변하며 그들을 위해 새로운 전통을 창조해내는것이다."
유엔의 조사에 따르면 세계 각지에서 생산하는 식품중 30% 내지 40%가 사람들에 의해 식용되지 않고 랑비된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매일 약 8억에 달하는 사람이 배를 곯고 잠에 든다.
최근년래, 브라질 기아인구의 비례는 대폭도로 내려갔으나 의연히 수백명의 인구에게 충족한 음식이 없다.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이 끝난후 이 음식점은 료리학원과 정상적인 음식점으로 사용되며 매 한명의 고객은 자신의 음식외에 다른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위해 일인분의 음식을 기증하게 된다.
헤르츠는 "우리는 료리를 하는것으로 사회에 변화를 가져올수 있기를 바란다. 현재 이것은 꿈에 지나지 않지만 투자를 거쳐 합작파트너와 함께 실현시킬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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