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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이것은 8월 2일 한국 성주거리에서 촬영한 “사드”반대 현수막이다. 한국정부가 7월 13일 “사드”배치지역을 성주로 결정내린후 지명도가 없었던 이 지역은 신속히 한국 “사드”론쟁의 “폭풍의 눈”으로 되였다. 8월 2일, 기자는 원래 참외산지로 유명했지만 지금은 “사드”로 인해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한국 동남부에 위치한 이 도시를 탐방했다.
자동차는 참외밭을 지나 성주군의 중심구역에 진입했다. 이 도시는 한국 대다수 도시와는 달리 아주 적막했고 오전 10시, 거리의 몇개 안되는 작은 상점들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았으며 다른 지역에 곳곳에 널려있는 편리점과 커피점은 더욱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와 선명한 대비를 형성하는것은 거리 곳곳에 걸려있는 “평화 원해, ‘사드’는 싫어!” “사람을 해치는 ‘사드’는 물러가라!”와 같은 격렬한 언사의 표어들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