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토지경영권 류전으로 활력 찾아(개혁조사연구행)
2016년 08월 03일 13: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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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일발 인민넷소식: 사천성 미산시 동파구 대정교촌에 살고있는 하효영은 외지에서 여러해동안 로무에 종사하다가 귀향창업했다. 하지만 집에 돌아온 뒤 한동안 창업대상을 찾지 못하여 “몇무의 토지를 갖고 돈을 크게 벌기는 너무나도 어려웠으며 현성에 올라가 장사를 하려 해도 연줄이 없었다.”
“농민으로서 내가 제일 잘하는것이 그래도 농사다.” 지방에서 생산되는 딸기는 즙이 많고 만만하여 성도 등 주변의 대도시들에서 아주 잘 팔리고있었다. 이 상업기회에 눈독을 들인 하효영은 촌의 재간있는 사람들을 발동하고 수백무의 토지를 류전하여 딸기합작사를 설립했는데 현재 수입이 배로 늘었다.
하효영의 성공은 토지경영권의 활성화의 덕을 보았다. 당의 18차 대표대회, 18기 3차 전원회의에서 18기 5차 전원회의에 이르기까지 농촌토지 도급관계를 안정시키고 토지소유권, 도급권, 경영권을 분치하는 방법을 보완했으며 법에 따라 토지경영권의 질서적인 류전을 추진하여 신형농업경영주체를 육성하는 정책체계를 구축하고 제도기틀이 끊임없이 분명해졌다.
토지경영권을 활성화하여 농촌생산력을 더한층 해방시켰다. 2015년말까지 전국 2억 3000만세대의 토지도급농민가운데 약 6600만세대가 많거나 적게 토지를 류전했으며 전국가정도급경영 경작지의 류전면적이 4억 4300만무에 달해 33.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