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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2분기 순리익 34% 감소

2016년 07월 29일 14:2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국 최대의 검색엔진회사인 바이두(百度)가 매우 부진한 실적을 냈다.

바이두는 29일 2분기 순리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24억 2000만원이라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27억원을 밑도는것이다. 순리익감소폭은 바이두가 기업공개를 한 이후 최대이다.

2분기의 매출은 10.2%가 늘어난 182억 6000만원으로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와 거의 같은 수준이였으나 매출 증가률은 근 8년만에 가장 낮은것이였다.

바이두가 이날 발표한 3분기의 매출 전망치는 180억 4000만∼185억 8000만원으로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예상치인 199억원을 크게 밑돌았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 전망치를 1.9% 감소에서 1.1% 증가 사이로 잡은것이다.

바이두의 실적이 이처럼 부진한것은 지난 5월 '돌팔이병원'을 추천하는 검색결과때문에 중증 암질환을 앓고있던 대학생이 숨진 사건이 발생하면서 중국정부가 이 회사의 주된 수입원인 의료광고에 규제를 가한 영향이 컸다.

바이두의 지난해 매출은 100억딸라로서 이 가운데 94%를 광고에서 벌어들이고있다. 특히 의료광고는 바이두의 매출에서 20∼30%의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짭짤한 수익원이다.

중국정부가 바이두의 일부 핵심서비스를 광고로 재분류한 탓에 세금부담도 높아졌고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비용도 상승하고있는것이 실적하강의 요인이다.

또한 검색분야와 주문형 비디오서비스의 경쟁이 치렬해지는데다 정부의 규제가 겹친것이 바이두가 맞이한 큰 리스크이다.

한때 바이두는 알리바바 그룹이나 텐센트(腾讯) 홀딩스와 같은 반렬에 있었지만 이들 두 회사는 시가총액이 바이두의 4배에 달할 정도로 덩치를 키웠다. 이 두 회사의 사업다각화가 성공적인 덕분이였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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