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자원부, 상반기 70%이상 토지거래가격 동기대비 인상
2016년 08월 01일 15:3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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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우리나라 국유건설용지 공급 총량이 20만1500 헥타르에 달해 지난해 동기대비 2.3% 줄었다.
그중 공업광산, 창고 건설 용지가 마이너스 성장에서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
국토자원부 관계자는, 이는 공업용지 수요가 복구세를 보이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표하고 이에 반해 부동산 부지 공급은 지난해 동기대비 2.9% 하락했다고 말했다.
거시적 금융화페정책이 완화되면서 전국 토지분양 거래가격은 지난해 동기대비 비교적 빠른 성장을 실현했다.
국토자원부 중국토지관측계획원 토지가격소 조송 소장은, 1사분기부터 토지 거래가격의 전달 대비 상승세는 지난해 주춤하던 성장세를 개변시켰다고 하면서 2사분기 전달대비 토지 거래가격 인상폭은 한층 확대되고 특히 주택 토지 거래가격 변화가 컸다고 말하였다.
조송 소장은 3사분기 전국 토지가격은 전반적으로 안정한 상승세를 유지할것으로 보인다고 하며 당면 정책 유연성을 구현하는 한편 비교적 빠른 조절책으로 인한 시장 예기 혼란세를 피면해야 한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