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제5회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이 8월 16일부터 9월 14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된다. 일전에 전국정협 위원이며 중국무용가협회 주석인 풍쌍백은 북경에서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소수민족문회공연이라는 플랫폼에서 전국 각지의 여러 민족 우수한 예술창작품이 집결되고 각 민족의 엘리트들이 모였는데 이는 매우 사람을 고무하고 분발시키는 일이라고 표시했다. 풍쌍백은 문예창작자는 전통문화에 대해 경외심을 가지고 예술법칙을 존중해야 하며 무대에서 신선한 미적경험창조를 부단히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자: 올해 소수민족문예공연의 주제는 "중화민족은 한가족, 한 마음으로 함게 중국꿈을 쌓아가자"인데 이에 대해 어떤 감수가 있는가?
풍쌍백: 이 주제는 오늘날 이 시대환경에서 특별히 중요하고 또 매우 훌륭하다. 나는 제5회 소수민족문예공연 개막식을 보았는데 다민족통일, 한가족과 같은 열렬하고 농후한 혈육간의 분위기를 충분히 체현했다. 중화문명은 5천년의 력사를 가지고있는데 여러갈래의 지맥이 응집되여 형성된것이다. 56개 민족은 그들의 지파를 포함하여 모두 자신의 풍부한 문화와 우수한 예술전통이 있는바 소수민족문예공연이라는 하나의 플랫폼에 전국 각지의 여러 민족 우수한 예술창작품이 집결되고 각 민족의 엘리트들이 모이는것은 아주 좋은 일이다. 문예창작자는 정신적기치를 추켜들어야 하고 정신적지주를 세워야 하며 정신적터전을 건설해야 한다.
기자: 최근 몇년간의 소수민족문화산업 발전상태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풍쌍백: 무용예술의 견지에서 말한다면 나는 중국무용산업의 발전이 불균형적이라고 생각한다. 일부 극목, 일부 지역, 혹은 일부 대표적인 인물의 발전은 아주 훌륭하다. 례하면 양려평의 경우 "운남영상"에서부터 그녀가 후에 발표한 계렬작품과 "십면매복"은 모두 훌륭하며 문화산업도 성공적이고 백성들의 인정도 받고있다. 또한 내가 창작한 쫭족무용극 "태양을 찾는 쫭족어머니(妈勒访天边)"는 지금까지 17년간 공연했지만 의연히 공연을 하고있고 아직도 환영을 받고있다. 재작년에 유럽에서, 작년에는 미국에서 순회공연을 했는데 반향이 모두 좋았다.
문화산업시장화의 운행방식은 민족무용의 견지에서 말하면 아주 좋은 시장반향과 보상을 얻을수 있는 동시에 아주 좋은 예술평가가 있지만 성공한 작품의 수량이 많지 않다. 내가 보기에 이런 현상은 우리가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기자: 시장화와 소수민족문화간의 관계에 대해 어떻게 보는가?
풍쌍백: 시장경제의 열조속에서 민족예술이 전통을 지키는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습총서기는 문예좌담회 연설에서 문예는 시장의 노예가 되여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문예창작자는 정신적기치를 버려서는 안되며 정신적기치를 추켜들어야 하고 정신적지주를 세워야 하며 정신적터전을 건설해야 한다. 이 의의는 단순히 시장리윤을 추구하는것보다 더 좋다고 생각한다. 많은 작품은 흥행수입이 괜찮지만 실제상 정신적가치가 없는데 나는 이점도 깊이 생각하고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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