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25일 관례 기자회견에서 24일 도꾜에서 진행된 제8차 중일한 외교부장회의는 해상 관련 문제를 토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륙강은 이번 중일한 외교부장회의는 세 나라 상호 관계가 부분적 어려움이 있는 정황에서 소집된 회의로 중국측이 이번 회의에 출석하여 한국 일본 두 측과 적극적인 교류를 진행한 자체가 지역 평화와 발전을 촉진하고 서로의 관계 개선에 건설적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특별히 항주 20개국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소집된 외교부장회의에서 일본과 한국 두 나라는 중국측의 항주정상회의 성공적개최를 지지하고 이를 통해 중국측과의 합작을 강화하며 정상회의가 세계경제에 강력한 동력을 주입하고 쌍변관계 개선에 적극적요소를 제공할데 관한 립장을 명확히 표시했다.
3국은 “력사를 정시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정신으로 곤난을 극복하고 간섭을 배제하며 공동인식을 루적하고 합작에 초점을 맞춰가면서 특별히 정치, 경제무역, 인문, 지속가능발전 4개 중점 령역을 틀어쥐고 “4륜추동”을 통해 3국 합작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륙강은 말했다.
“이번 중일한 외교부장회의에서 각측은 해상 관련 문제를 토론하지 않았다.” 륙강은 중일 외교부장 쌍변회견에서 두 측은 동해문제에 관해 심도깊은 의견을 교환했고 왕의부장은 두 측에서 모두 4가지 원칙 공동인식에 착안하여 분기를 합당하게 관리통제하며 대회협상기제의 조절작용을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은 건설적인것이고 또한 유익했다.”고 륙강은 말했다. 그는 또 남해문제는 “이번 회의의 의제가 아니고 또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륙강은 조선반도정세의 최신변화를 감안해 3측은 이에 토론을 진행했고 왕의부장은 유엔 안보리사회 2270호 결의를 전면 락착할데 관한 중국측의 원칙립장을 표명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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