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18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18일, 중국은 미국 중의원이 일전에 채택한 대만 관련 결의안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하고 나서 효과적인 조치로써 이번 결의안으로 인한 소극적 영향을 해소할것을 미국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홍뢰 대변인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대만사무는 전적으로 중국의 내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이 일방적으로 제정한 이른바 "대만관계법"과 대만에 대한 "담보"는 하나의 중국 정책과 중미 3개 공동 성명 원칙을 엄중히 위반했고 중국 내정을 간섭했기 때문에 중국정부는 일관하게 견결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은 미국측이 하나의 중국 정책과 중미 3개 공동성명 원칙, "대만독립" 반대 약속을 엄수하고 즉시 상술한 의안을 철수하며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관련 의안으로 조성된 소극적인 영향을 해소할것을 촉구한다고 지적했다.
보도에 따르면면 미국련방하원은 현지시간으로 16일 오후 "공동결의안"을 채택해 미국이 제정한 "대만과의 관계법"과 대만에 대한 "6가지 담보"는 미국과 대만관계의 중요한 초석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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