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에서 수입성 지카 바이러스 병례 한건이 발견되였다고 북경시 보건 및 산아제한위원회가 15일에 밝혔다.
북경시 보건 및 산아제한위원회에 따르면, 이 환자는 29세 녀성으로 산동성 연태시 사람이다. 환자는 2016년 4월에 베네수엘라에 갔으며 현지시간으로 5월 11일에 발열과 피부 습진 증상이 나타났으며 북경시간으로 13일에 귀국한것으로 알려졌다.
입경시 공항 출입국 검역부문의 1차 검사에서 지카 바이러스 의심 병례로 판정된 이 환자는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으며 병세는 안정적인것으로 알려졌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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