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5월 12일 내몽골 대흥안령 줘르림업국부근에서 촬영한 눈에 덮인 두견화이다.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내몽골 대흥안령 삼림구의 대부분지역에 보편적으로 눈이 내렸는데 산에 가득 핀 두견화가 눈에 뒤덮여 얼음조각처럼 정교하고 아름다웠다(리숭민 찍음).